<주기율표>..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 했더니 예전에 사려다가 말았던 책이더라고요.. (왜 안샀는지는 기억이.. 안나요.. ㅋㅋ)

<가라앉은자와 구조된자> 읽다보니 한없이 까라앉고 있네요..  아우. 

이번주는 주중에 개인적인 일이 많아서 발제를 못맡았는데.. 담주에 맡겠습니당. 

한두가지가 아니라 정말 여러가지 이슈가 연결되는 책이라서 읽는 내내 생각이 많네요. 

제가 기껏 연결할 수 있는 것은 아우슈비츠 혹은 이와 관련된 문학작품들인데.. 일단 이번주는 텍스트 위주로 열심히 읽어갈게요!! 

참, 지난 주에 콩쥐샘 발제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들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정말 소중한 발제였습니다. 

좋은 발제와 지식의 공유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