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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타샤의 집을 읽어오는 것이었죠!
타샤 할머니의 부지런함에 대해 놀라움과 경이로움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던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따뜻한 난로 앞에서 손바느질을 하거나 여행을 가서 바느질을 하면 시간도 잘가고 사람도 사귈수 있게 되니
우리도 시작해보자는 이야기! 그래서 다음주 세미나 시간에는 작은 십자수를 하기로 했지요
다음주부터는 세미나를 좀 더 밀도있게 하기 위해 그리고 기억에 남기기 위해
각자 짤막한 글을 써오기로 했어요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잠깐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글로 써서 오는거지요-
다음주에는 윌리엄 코퍼스웨이트의 '핸드메이드 라이프' 3장까지 읽고, 쪽글써오면 됩니다!
그럼 다음주에 봐요-
아...이 쪽글쓰기 문화 바람직합니당...앞으로 이런 셈나 문화를 확산시켜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