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는 몇몇 분들의 지각(...접니다ㅠㅠ)과 결석으로

카페에서 타조님이 준비해오신 음악을 들으며 코코넛파이를 구웠었죠.ㅎㅎ

음감회 파행운영ㅋㅋ 혹자는 '빵행운영'이라고도...

어쨌든 음악을 들으며 곰씨, 타조님과 오손도손 파이를 구울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종종 참여 멤버가 적으면 빵행운영을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뭐, 저는 즐거웠습니다만...보다 진지한 음감음감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이번 주에는 제대로~ 한국90년대 음악을 듣습니다.

...그런데 저는 한 주 쉬어요;;; ㅠ_ㅠ

이번주 음감회는 늘 그렇듯 솔아님과 타조님이 빵빵하게 지켜주실 예정이십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 대환영입니다~! 장기결석자 또한 환영합니다~!

모두모두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세요~ 반짝반짝~ ^^*

지난 주에 타조님이 틀어주셨던 미선이.

이 노래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무슨 노래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