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감회에서는 보온병에 따끈한 차를 넣어 마시면서
리빙 컬러, 피쉬본, 레드 핫 칠리 페퍼스, 콘, 린킨파크, RATM, 스톤로즈...를 듣겠습니다.
그 다음주(12일 일욜)에는 연말 결산~!
그간 음감회에서 들었던 음악들 중에서 하이라이트를 뽑아 들을 예정이예요.
(듣고 싶은 노래 덧글로 신청해주세요 냐하하)
그 다음주(19일)는 한 주 쉬면서,
음감회시즌2를 준비합니다. 기대되시죠~? 정확한 일정이 나오면 다시 공지할게요. ^ㅗ^/
대강 이런 음악이 아닐까 싶은데요...ㅋㅋ
올려놓고 보니 너무도 다른 분위기군요;;;
그렇지만 우리들은 산울림도 속옷밴드도, 베시 스미스도 패티 스미스도 모두모두 좋아하며 듣지요.
*지지난주 음감회에서 나누었던 초콜렛과자와 담배 한 보루 잘 전달받았습니다. 황홀한 맛이더군요ㅠㅠb
담배는 련구실의 M4, ㅅㅇ, ㅎㄴ...와 잘 나누었습니다.
우리 이번 주에도 맛난 간식 나누어 먹어요~ ^------^
일욜 3시 연구실에서 함께 시간 보내고 싶은 사람, 아무나 오세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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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너머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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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뇽
지난 화토때 간식 너무 감사했는데,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죄송죄송.. ㅜㅜ
안그래도 얼마전 산울림 '찻잔'에 가슴이 무너지는 기분을 느꼈던지라.. ㅋ 김창완옹이 새삼스레 반갑군효! 하하
(락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산울림을 좋아하는 파와 그렇지 않은 파가 나뉜다고 생각하는 1人이라능..ㅋ)
전 역시나 12일에도 참석이 힘들듯 하지만,
레드핫칠리페퍼스의 '스카티슈'를 멀리서 신청해볼까 합니다.
(이 곡은 다분히 제 개인적인 감상으로 순위매긴 '베스트 기타 솔로 10곡' 중 상위권에 링크해놓은 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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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y
앗. 저야말로 엉니 번호를 몰라서 잘했냐고 연락도 못해보고...(라고 써놓고보니 핑계네요-_-;;)
스카티슈 저도 느무느무 좋아효~! 같이 얘기하면서 들으면 좋을텐데 안타깝;; 담번을 기약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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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
창완 옹 나도 좋아. 존경. 술도 잘 드시고. .. 부럽다는.. (뭐가? 술 잘 드시는 게?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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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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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빡미녀
아무나 참여할수 있나요? 가본적이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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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y
네~ 1월에 다른 주제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공지 보고 오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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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12월 마지막주에는 음감회 없습니다. 행여 찾아오실까 싶어... 1월에 새로 시작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