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바르트의 <교회교의학>(대한기독교서회) 를 읽고 있습니다.

지난 세미나에서는 명제17 <종교의 지양으로서의 하나님의 계시> 3장을 살펴보았습니다.
계시에 의해서 참된 종교가 될 수 있음을 말하는 내용이었지요.

다음 세미나에서는 명제19 <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말씀> 1,2장을 읽습니다.
성서가 인간적인 한계를 가진 문서이면서도 동시에 어떻게 하나님의 계시에 대한 증언일 수 있는지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경의 확정에 관한 논의들도 함께 다룹니다.

7월 28일 일요일 저녁 7시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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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미나는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세미나에 참여하고 싶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아래에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반장에게 연락해 주세요.

시간: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장소: 수유너머 104, 1층 세미나실(왼쪽)
반장: 손기태 (O1O-3234-5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