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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월 22일은 임마누엘 칸트의 287번째 생일날!

 

1724년 4월 22일 지금은 러시아의 국외영토인 칼리닌그라드(옛지명 쾨니히스베르크)에서 탄생하시어

 

근대철학을 뿌리채 흔들어 놓는 회의주의자들에 맞선 고독한 산책투쟁을 평생하시고, 그 결과인 불세출의 명작 [3대 비판서]로

 

근대철학을 수렁에서 건져내셨다.  항상 칸트를 지켜주던 도덕법칙과 칸트 머리위에 떠있던 별들에게 영광있으라~~

 

 

다음 세미나 일정 : 2011년 4월 28일 10시 수유너머N

 

범위 : 순수이성비판 2권 p 926 ~ 973

 

발제 : p 926 ~ 954 오신명 샘   p 955 ~ 973 하장성 샘

 

 

5월 5일은 칼 맑스의 생일인 관계로 한주 쉬기로 하였음.

 

 

순수이성비판 엣세이 발표 및 퀴즈풀기 그리고 책거리 : 5월 12일 10시 수유너머N(장소는 변동될 수 있음)  

 

(엣세이 주제는 차기 세미나일 까지 확정해서 오세요. 참고로 반장님은 '물자체'에 대한 엣세이를 준비중이며, 저는 초월적 감성학을 주제로 삼았어요 )

세부사항은 추후 다시 공지될 예정입니다!

 

 

5월 19일은 6개월간의 대장정이었던 [순수이성비판1,2]을 끝낸 피로를 푸는 휴식주간이 될 예정입니다.

 

 

5월 26일 새로운 책으로 힘차게 다시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예정된 책은 칸트의 [실천이성비판]입니다.

새로이 세미나에 참여하실 분은 이때 맞춰 오심 됩니다! 세부사항은 추후 공지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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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마지막 세미나 끝나고 미쳐 몰라서 못했던! 칸트 생일상을 차려보도록 하지요.

 

음식 주재료는 미정입니다만, 칸트가 즐겨먹던 해산물 종류에서 벗어나지 않을거 같습니다.

 

이번엔 반드시 맛있게 만들어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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