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가 늦었습니다. ㅠㅠ

내일은 테리 이글턴의 <문학이론입문> 제 2장 현상학 해석학 수용이론을 읽고 토론합니다.

해석학은 제가 대학교 3학년 때 뭣도 모르고 들었던 현대철학 수업 때 잠깐 배웠었는데,

'지향'의 의미나 가다머 등의 이야기 등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모르지만 시험 때문에 외워댔던 

괴로운 기억이 납니다.  

옥주 님이 발제해 주시기로 하셨고 간식은 제가 준비합니다. 

모두모두 열심히 읽어 옵시다. 

저번주 금욜에 안 오셨던 분들도 꼭 오세요.

다들 금욜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