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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8월 26일)에는 <임마뉴엘 칸트>를 읽습니다.
앞서 보았듯이 흄은 주체라는 개념과 진리라는 개념을 해체시켰습니다.
근대철학의 출발점을 해체함으로써 근대철학 자체가 위기에 봉착하게 된 거지요.
이제 공은 칸트로 넘어왔습니다.
칸트가 이 위기를 어떻게 넘어서는지 흥미롭게 읽어봅시다~ㅎㅎ
읽어오실 범위는 [2장 나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순수이성 비판]입니다.
내일 발제는 영신님과 제가 맡았고요,
간식은 지난 발제자인 승우님과... 또 접니다.
그럼 내일 저녁 6시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