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그리스도교의 사회사] 세미나
(에케하르트 슈테게만, 볼프강 슈테게만 지음, 동연)
지난 19일 초초초 멘붕 사태 이후 차분한 연말연시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연말연시 바쁘신 일정을 고려하여 딱 2주 간의 세미나 방학을 합니다.
12/28, 1/4에는 세미나를 쉬게 됩니다.
그리고 세미나 시간을 1달 동안만 변경하게 되었는데요.
2013년 1월 수요일 낮 12시 30분에 모입니다. (세미나 반장의 개인 일정 때문에....ㅠ)
그래서 다음번 세미나는 2013년 1월 9일 낮 12시 30분입니다.
8장과 9장을 다루게 되구요(355 ~ 454쪽), 발제는 김정량 선생님께서 해 주시겠습니다.
새로 세미나에 합류하게 되신 김종미 선생님을 비롯하여
[초기 그리스도교의 사회사] 세미나의 김정량, 심아정 선생님...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세미나에 참여하실 분, 그리고 궁금하신 분들은
세미나 반장(손기태, ○1○-3234-5741)에게 연락 주시거나 댓글을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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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매주 수요일 낮 12시 30분 세미나실
회비: 15,000원 (월 1회, 다른 세미나도 참여 가능합니다.)
반장: ○1○-3234-5741 (손기태)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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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콩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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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이 여인의 존재에 대한
쓰나미 같은 사랑의 근원은 어디란 말인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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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쫑
희망찬 충동을 마구마구 불어넣어 주시는 큰콩쥐(아정샘), 간만에 신선함을 느끼게 해 주시는 글에 답하야..,, 샘께서도 "메리뉴이어!" 만드시길 기원드려요..무엇보다 반가운 대목은 "발제가 부담스러우신 분들. 그런 걱정일랑 제 목에 매달아주시고요~^^!...시간의 두께에 짓눌려 게으른 쫑이 sos칠 요량도 만들어 주시니..많이 감사요ㅎㅎ . 밝은 카리스마로 해석의 객관성을 짚어주시는 기태샘,..열정적 자태로 학구열을 불러일으키시는 정량샘께서도 해피 뉴이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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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우리 모두 해피했으면 좋겠습니다.
방학이라 저도 발제를 할 수 있어 좋네요.
그동안 괴로웠어요..ㅜㅜ
새로 오신 쫑님 너무 반갑구요. 아이디 너무 당신스럽당...쫑쫑쫑...
더불어..
빨강머리 앤만큼 사랑스러운 큰콩쥐님 알게 되서 늘 감사드리구요.
키티님, 내가 격하게 존경하는 거 아시죠? 아셔야 함.
기독교 사상사 세미나에 드디어 새로운 회원님이 합류하셨어요!!! (쨕쨕쨕쨕쨕쨕쨕.....!!!!!)
세미나실 문열고 들어오시는 자태에 눈물날 뻔 했다는...^ ^
부드러운 카리스마 키티손 반장님도, 무궁무진한 지혜의 원천 정량샘도, 눈물나게 반가운 뉴페이스 종미샘도,
해피뉴이어~~~
저희 세미나에서는 이제 막 신약시대의 엑기스을 맛볼 수 있는 '예수운동'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었는데요~
예수의 죽음 이후 카리스마의 연속성과 변화, 카리스마의 제도화, 일탈, 선교가 디아스포라 유대교에 미친 영향, 로마 제국 내의 그리스도 신앙공동체 등등...
왠지 모르게 세미나가 계속될수록 2000여년 전에 일어난 사건들이 마치 지금/여기의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우리 세미나는 늘 새로운 멤버의 합류를 목빠져라 기다리고 있답니다.
특히, 손기태샘의 겨울 강좌 들으시는 분들.
세미나와 강좌를 병행하시면 1+1 으로 이해가 배가 되어 무척 좋을 듯 합니다.
발제가 부담스러우신 분들.
그런 걱정일랑 제 목에 매달아주시고요~
그럼... 여러분 모두 즐거운 연말연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