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안 읽었던 <감시와 처벌>.... 이번주에 드디어 끝났습니다.(짝짝!!) 

다들 (아마?!) 공감할 거 같지만 개인적으로 푸코 너무 매력적인 거 같네요ㅠㅠ 계속 읽고싶다는..ㅜㅡ 

하지만 우리에게는 '교육학'이라는 과업이 있기에.... 새로운 책으로 달려봅시다

다음시간에는 폴 윌리스의 <학교와 계급재생산>을 읽습니다. 

원래 커리큘럼 대로라면 <아동의 탄생>을 읽어야 하지만 

세미나 때 나온 이야기들과 흐름에 맞는 책을 그 때그때 보는 것이 나을 거 같아 (물론 정해진 책은 다 읽습니다)

1주간 머리도 식힐 겸 <학교와 계급 재생산> 전체를 읽어오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감시와 처벌>을 떠올리면서 읽어봐도 재밌을듯?! 

+교육학 세미나는 언제나 새로운 학인을 환영합니다. 

다음 시간 발제는 문화님입니다. 

질의서까지는 필요없을거같아 쪽글써오시는 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