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반 벼룩시장에 쏟아지는 음감회 회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한 주 쉬고 벼룩시장 참여합니다. ^-----^ 음감회 전용 부스라도 마련해야 할까봐요~ㅋㅋ

음감회는 다음주(20일) 3시에 진행됩니다~

사진은 지난 달에 벼룩시장 앞으로 도착한 CD 선물을 받고

기뻐하며 미리 고르고 있는 H와 S.

이 날 솔아님은 무려 3만원 어치를 지르셨다능~

어제도 다시 한 박스 도착했어요! 기뻐하는 사람들은 많으나... 이런 걸 이렇게 마구 받아도 되나 걱정도 살짝.

미리 사는 사람한테는 천 원을 더 받기로 했지만, 이번에는 저도 두 장 냉큼 골랐답니다. 오지은, 시와.

병역거부해서 교도소에 있는 친구가 좋아하거든요. 출소하면 주려구요. ^_^

어떤 사람한테 팔려서 어떻게 선물되는지 궁금해하실까봐 적어봅니다.

이번에는 벼룩시장에서 산 물건들을 가지고 후기를 좀 써봐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