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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엔 라이프니츠가 왜 자연학에서 힘 개념을 도입할 수 밖에 없었는지를 봤습니다.
홉스의 자연학에는 없었던 저항, 그리고 보존 법칙.
형이상학적 원리를 자연학에 도입하면서 라이프니츠가 내지른 탄성이 인상 깊었습니다.
나는 배위에서 걷는 나의 노력을 "느낀다"라고 했던 구절도 재밌었어요. 왜 힘은 능동성인가에 대한 이야기였지요.
드디어 이번 화욜에는 힘에 대해 본격적으로 공부합니다.
동역학의 전문가, 충한샘이 발제하시기로 했습니다.
다니엘 가버의 <<라이프니츠: 물체, 실체, 모나드>>
4장을 읽고 오시면 됩니다.
(참 다다음주부터는 들뢰즈의 주름을 읽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