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터 벤야민의 <언어일반과 인간 언어에 대하여 / 번역자의 과제 등>(길, 2007)를 읽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두 번째 글인 <번역자의 과제>를 읽었습니다.
순수언어를 표현하는 번역에 대해 관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 번째 글인 <인식비판적 서론>을 읽습니다.
지난 번에 보았던  <독일 비애극의 원천>에 실린 글이었지요? 
다시금 기억을 되살리며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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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장소: 수유너머 104 세미나실 (1층 - 좌측)
문의: 손기태 (O1O-3234-5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