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공동체세미나 대단원의 마지막 공지입니다~

분명히 전에도 코뮨주의를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생명정치와 자본정치 사이를 살아내야 하는 고민,

공동체내에서 미시적으로 작동하는 문제들에 대한 고민,

공동체적 신체에 대한 고민 등과 마주했던 시간이었습니다.

3/17 마지막 8주차 범위는 코뮨주의(이진경, 그린비) 8장 입니다.

평덤한 미덕의 공동체(마이클 이그나티에프, 원더박스) 7장도 읽고 오시면 좋고요~

발제는 소라샘 간식은 승환샘입니다.

세미나 뒤에는 성대한(?) 뒷풀이도 있을 예정이오니 모두들 시간 비우고 와 주세요^^

공동체세미나 시즌2에서는 스피노자와 함께 공동체를 사유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5월경에 시작될 시즌2에도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