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세미나]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 :: 0922(일) 호세 클레멘테 오로스코. [신의 현대적 회귀] 1933.
[공동체세미나]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 :: 개요 일 시 : 2018-0901 ~ 1103 (8주) / 매주(일) pm3:00 장 소 : [수유너머104] 2층 소강의실 교 재 :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고병권, 그린비 회 비 : 월 2만원 (매월 첫시간에 :: 반장에게 주거나, 카카오뱅크 3333-08-0755789. 류재숙) 반 장 : 오라클 010 - 3747 - 7114
[공동체세미나]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 :: 진행 공 부 : (일) 세미나진행 ...... (수) 세미나발제/후기 ...... (목) 세미나공지 운 영 : 결석하거나 많이 지각할 것 같으면, 아래 댓글로 알려주세요! 회 원 : 고요(지윤경), 김유나, 네이무, 로빈, 손현숙(대륙여인), 이유진(소연), 액티브, 엇결과순결, 엄윤, 영용,
[공동체세미나]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 ::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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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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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윤
이번 주는 개인 일정이 있어서 결석이예요 ,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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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주제] 니체의 위험한 책 2부 > 1~4장
1. (1장 p101~103) 니체는 '신은 죽었다'고 말한다. 신이 죽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2. (1장 p103~109) 신이 죽음 이후에도 계속하여 부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리 시대에 부활하는 신의 형상은 어떤 것이 있나? 니체적 의미에서 신의 죽음은 어떤 방식으로 가능한가?
3. (2장 p117~118) 통상적인 강자/약자와 니체적 의미의 강자/약자는 어떻게 다른가?
니체가 말하는 강자는 '가치의 창조자'인 동시에 '가치의 파괴자'이다?!
'가치판단'에 있어서, 강자(귀족)의 좋음/나쁨과 약자(노예)의 선/악은 어떻게 다른가?
4. (2장 p124) 판단은 신 혹은 법에 맡기고 복종하는데 익숙한 '판단의 포기(판단의 피로)'는 무엇이 문제인가?
특히 전제주의적 통치, 혹은 아이히만의 케이스와 관련하여.
5. (3장 p131) 니체는 이웃에 대한 사랑을 '타인지향적 헌신'으로 비판했다. 이웃사랑이 뭐가 문제인가?
6. (3장 p133)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한다. '차라투스트라를 믿으려거든 차라투스트라를 의심하라.'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니체를 믿으려거든, 니체를 의심하라!'
7. (3장 p134~135) 니체는 연민은 상대를 거지로 만들지만, 위대한 사랑은 친구를 창조한다고 한다. 어째서?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는 친구를 창조해야 한다고 한다. 어떻게?
8. (4장 p140~144) 니체는 플라톤, 아낙시만드로스, 소크라테스, 기독교 같은 '죽음의 설교자'들은
형이상학적 세계관에 입각해 있다. 이 때 형이상학적 세계관이란?
9. (4장 p148) 니체의 아모르파타(운명애)란 운명을 아름답게 창조하는 것이다?!
운명을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것도 아니고, 운명을 거부하고 대결하는 것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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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용
개인 사정으로 불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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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저도 불참이예요.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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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무
죄송하지만 개인사정으로 결석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0. 추석연휴 덕분에 한주를 휴셈했지요 ㅎㅎ 다시 즐거운 세미나를 준비합시다 ^.^
1. [수유너머104] 가을강좌에 대한 안내가 있겠습니다!!
2. 조이가 바쁜 일정상, 이후 세미나참여가 힘들게 되었어요. 다른 기회에 함께 할 것을 기대합니다. ^.^
그래서 조이의 당번일정에 액티브가 가능할 지, 일단 배정했어요 ^^
3. 이번주 세미나에서는 2019-0929(일) '고병권선생님 저자와의 대화'를 위한 준비체크를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대화를 위하여 선생님께 궁금한 질문을 미리 준비해 주세요!
이날 간식은 모두가 조금씩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간식준비도 함께 의논하시지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