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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있는 글쓰기 2

 

*일 시 : 2019-0907 ~ / 매주 토요일 am 11:00~2:30 

*장 소 : [수유너머104] 2층 소강의실

*신 청 : 이 세미나는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되어, 이미 마감됐습니다. 죄송합니다.

*회 비 : 2만원   (2만원 월회비로 수유너머의 다양한 세미나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반장 : 금은돌(글 쓰고 그림을 좋아합니다)

 

[그림이 있는 글쓰기] 세미나 특성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좋은 그림을 감상한 뒤에 글을 써 봅니다. 장르에 규정되지 않는(소설이어도 되고, 희곡이어도 되고, 동화여도 되는, 산문이어도 되는) 쓰기입니다. 뒤죽박죽, 써 봅니다. 서로의 좋은 문장과 장점을 발견해 줍니다. 언어 놀이를 하거나 언어 감각을 실험하는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매 시간 감상하고, 매 시간 쓰고, 매 시간 퇴고하며, 웃어볼 예정입니다.

* 아래의 일정과 포맷은 반장이 세미나 초반부 진행을 위해 짠 것입니다. 세미나에 참여하실 경우, 여러분이 좋아하는 작품을 스스로 선정하여, 진행(변경) 가능합니다.

 

* 낙서, 꿈, 놀이의 관점에서 '장 미셀 바스키아'에 대한 발제가 있었습니다.

  꿈을 꾸듯이, 놀이하듯이, 그 어떤 것에도 길들여지지 않고,

  목적의식을 갖지 않고, 그냥, 놀아보았네요.  

* 추석 연휴 기간에 모여서 세미나를 안 하니까,,,,,,너무 섭섭하네요.

  그래도 연휴 잘 보내시고,  21일에 만나서 다시 놀아봅시다. 하하하

 

* 시즌 2 발제가 정해졌네요. 이제 자발적으로 간식을 맡아주실 분, 손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림이 있는 글쓰기] :: 일정

 

* 8월 27일(화) : 훈데르트바서-나선의 시학

 

*8월 31일(토)--번개 워크숍 : 내 안의 괴물 꺼내기 :  [괴물 백과사전] / 지슬라브 백진스키

 

일 시               

 

워크숍                                                                                                  

                                                                             

하다 & 쓰다

1차.

9월 7일

장 미쉘 바스키아

낙서로 만든 예술, 저지르고 도망치기

 

발제 : 금은돌

간식 : 은진님

basquiat_1_mariezin.gif

 

2차.

9월 21일

 

앙리 마티스

‘물감’으로 이루어진 부친 살해

 

발제 : 승민님

간식 : 유나님

 

앙리 마티스 붉은 방.jpg

 

3차.

9월 28일

 

빌 비올라

느리게 '극화'하기

 

발제 : 선경님

간식 : 은주님

 

bill_viola,_the_quintet_of_the_astonished,_2000_gosuhom.jpg

 

4차.

10월 5일

 

바우하우스 무대 실험

철학적 '장난감' 만들기

 

발제 : 유수님

간식 : 선경님

 

바우하우스 무대실험 인간공간기계.jpg

 

5차.

10월 12일

 

마르셀 뒤샹

벽을 떠난 미술, 미래의 책

 

발제 : 은주님

간식 :

 

뒤샹 여행용 가방.jpg

 

6차.

10월 19일

 

구타이 그룹

창조적 오독, 시적인 오해

 

발제 : 동민님

간식:

 

카즈오 시라가.jpg

 

7차.

10월 26일

 

뉴욕현대미술관 ‘인간의 새로운 이미지’

21세기 인간-기계- 감정

 

발제 : 0효님

간식 :

 

자코메티.jpg

 

8차.

11월 2일

요셉 보이스

죽은 토끼에게 어떻게 그림을

설명할 것인가

발제 : 수봉님

간식 :

요셉 보이스.jpg

 

9차.

11월 9일

 

 

네트워크화 된 몸

사이보그, 낙서, 여자

 

 

발제 : 현민님

간식 :

 

 

 

 

시이보그화 된 몸.jpg

 

10차.

11월 16일

 

 

태도가 형식이 될 때

 

 

 

잡담과 수다, 아카이브

 

 

 

* 추신 : 언어로 놀아보고 싶은 분 환영해요. 깔깔거리며 낭독하고 담담하게 퇴고해 봐요. 치유하는 글쓰기가 될 수도 있고요, 마음을 가다듬는 글쓰기가 될 수도 있어요. 어디선가 들려오는 목소리를 받아 적어볼 수도 있답니다. 내가 나를 실험하며, 패턴을 바꿔 봐요. 기이한 이미지를 초대하고, 이상하게 써 봐요. 부담 없이 소박하게, 그리고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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