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동안 차이를 만들려고 했던 몇몇 철학자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종차, 라이프니츠의 제한, 헤겔의 대립.

플라톤은 어떤 방법으로 차이를 만들까요?

이번 시간에는 신화를 도입하여 근거를 세우고 분유를 통해 차이를 만들려는 플라톤의 계획을 살펴봅니다. 

아울러 물음-문제 복합체와 (비)-존재도 놓칠 수 없는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차이와 반복> 다음 세미나 안내입니다.

9월 5일(목) 오후 7시 30분에 시작합니다. 2층 소강의실.

범위는 1장 6절 ~ 7절까지입니다(149~167).

- 플라톤에 따른 차이의 논리학과 존재론

- 나눔의 방법에 등장하는 것들; 지망자와 근거의 시험, 물음과 문제, (비)-존재와 부정적인 것

- 차이의 문제에서 결정적인 것; 허상과 허상의 저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