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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문화연구]는 현대비평과 이론, 철학과 사회, 문화 등의 여러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생각해 보는 세미나입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읽어온 프레드릭 제임슨의 마지막 시간 공지입니다.
지금은 대담집 <문화적 맑스주의와 제임슨>(창비, 2013)을 읽고 있어요.
다음 세미나는
3월 17일 목요일 오전 11시입니다.
읽을 범위는 딱 두 편.
"장 쉬둥과의 인터뷰"
"스리니바스 아라바무단, 란자나 칸나와의 인터뷰"
대미를 장식하는 의미에서 자유토론으로 진행하기로 했어요.
아주 조금만 간식을 갹출하도록 하고, 마치면 점심을 먹죠.
* 다음 세미나는 프리드리히 키틀러의 <기록시스템 1800-1900>(문학동네, 2015)입니다.
* 새로운 참여자를 기다립니다. 세미나 문의도 환영합니다.
진석샘, 내일 논문지도교수님 뵈러 갑니다. 아마...3년만에...?ㅎ 여~러 분들의 꾸중과 격려와 물적 지원에 힘 입어 소논문부터(맙소사!!) 시작합니다. 세미나 시간표 살펴보니 맞는 게 이것뿐입니다.^^ 헌데 그나마 1시 20분에는 일어나야 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세미나 시간이 보통 2~3시간이었던 듯한데... 중간에 일어나는 결례를 양해해 주신다면 담주부터 참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