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철학세미나는 정치적인 것의 역동화를 모색하고 포착했던 이론가들을 통해 자기 사유의 장을 만드는 모임입니다. 주디스 버틀러와 낸시 프레이저, 조르조 아감벤, 자크 랑시에르와 에티엔 발리바르, 아비탈 로넬, 알랭 바디우 등 현역 철학자들을 읽으며 사유의 공통개념을 간추려 보려 합니다.

에티엔 발리바르를 읽고 있습니다.

<폭력과 시민다움>(난장 2012).

요새 검찰개혁 등과 관련해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찬성이든 반대든, 역사의 현장이 끊임없이 벌어지고 흐르는 시절이네요.

하여, 이번 주는 광장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현장의 열기와 감각을 느껴 보지요.

이번 주 쉬고, 다음주 10월 12일 토요일 저녁 7시에 세미나를 속행합니다.

읽어올 범위는 

<폭력과 시민다움> 2부 "폭력과 시민다움"입니다!

발제자는 간단한 간식도 함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세미나는 정시에 시작합니다. 지각하지 않도록 신경써 주세요.

* 새로운 참여자를 환영합니다. 지금 당장! 이 최선의 기회입니다.

* 2019년 10월 회비를 지참해 주세요.

* 문의는 댓글로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