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토론하고 생각해 보는 세미나입니다.

아감벤 <행간>의 첫 번째 시간을 잘 마쳤습니다.

이전에 읽던 아감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하이데거의 예술철학을 연상시키는 시간이었죠.

다음주는 <행간>(자음과모음 2015)의 제3부를 읽습니다.

분량이 좀 많지만 열심히 읽어보도록 하죠.

범위가 변경되었습니다.

좀더 촘촘히 읽어보자는 회원들의 요청으로,

돌아오는 주에는 3부의 1~4장까지만, 131-225쪽까지만 읽습니다.

다행히 그간 다루던 책들보다는 재미나고 쉽고, 그림이 많다는 사실에 위안을 받네요. ㅎㅎ

발제와 간식은 이종현, 김감채 두 분이 해주십니다.

6월 2일 목요일 오전 11시 4층에 모입니다

* 6월 세미나 회비를 지참해 주세요.

* 새로운 참여자를 기다립니다. 세미나 문의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