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감벤의 주요 저서들을 읽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세미나 회원분들의 개인 사정이 많아서 한 주 쉬도록 하구요.

다음주부터 아감벤의 <목적없는 수단>(난장)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읽어오실 부분은 1부 1~4장(13~55쪽)이구요.

발제는 최수정 선생님께서 맡으셨습니다.

참, 세미나는 다시 금요일 낮 3시에 시작합니다.

그럼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서문

제1부
1. 삶-의-형태
2. 인권을 넘어서
3. 인민이란 무엇인가?
4. 수용소란 무엇인가?

제2부
5. 몸짓에 관한 노트
6. 언어와 인민
7. [스펙터클의 사회에 관한 논평]에 부치는 난외주석
8. 얼굴

제3부
9. 주권적 경찰
10. 정치에 관한 노트
11. 이 망명지에서: 이탈리아 일기, 1992~9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