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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다의 <신앙과 지식> 마지막 시간입니다.
이 책의 맨 마지막 글인 '세기와 용서'를 읽습니다.
데리다는 용서란 용서할 수 없는 것을 용서하는 것이라고 말하지요.
용서의 조건성과 무조건성과의 관계 속에서 용서의 의미를 다룹니다.
특히 오늘날의 라틴세계화라는 상황에서 용서가 갖는 구체적인 측면을 말하고 있습니다.
읽어올 부분은 <신앙과 지식> (213-263쪽)입니다.
발제는 고지나 선생님께서 맡으셨습니다.
세미나 장소는 수유너머 104 세미나실 (5층-우측)입니다.
그럼 다음주 월요일 3시에 뵙겠습니다.
신앙과 지식 ― 순전한 이성의 한계에 자리한 ‘종교’의 두 원천
이탈리아식 (1-26)
추신
지하납골당 (27-37)
그리고 유탄... (38-52)
세기와 용서 ― 미셸 비비오르카와의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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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미나는 어느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세미나에 참여하고 싶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아래에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반장에게 연락해 주세요.
시간: 월요일 낮 3시
장소: 수유너머 104 세미나실 (5층 - 우측)
반장: 손기태 (O1O-3234-5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