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자료 :: 세미나의 발제ㆍ후기 게시판입니다. 첨부파일보다 텍스트로 올려주세요!
- 王孫賈問曰, “與其媚於奧, 寧媚於竈, 何謂也?” 子曰, “不然, 獲罪於天, 無所禱也.” <八佾 13>
- 子曰, “周監於二代, 郁郁乎文哉! 吾從周.” <八佾 14>
- 子入太廟, 每事問. 或曰, “孰謂鄹人之子知禮乎? 入太廟, 每事問.” 子聞之曰, “是禮也.” <八佾 15>
- 子曰, “射不主皮, 爲力不同科, 古之道也.” <八佾 16>
6월 4일에는 이렇게 네 문장을 읽었습니다.
요즘엔 문장 읽고 해석하고 문장 구조 분석하고 내용 파악하고 주석 읽고 해석하고 문장 구조 분석하고 내용 파악하고......
하는 것보다
문장에서 실마리(실은 꼬투리)를 잡아 다른 이야기하는 재미로 세미나를 하고 있습니다.
天이라는 글자가 나오자 여기에서 天은 무얼 가리키는 걸까? 부터 시작해서
주역이 天을 관찰하는 천문학과 관련 있고, 태극과 음양은 태양의 남중 고도가 달라지는 것을 관찰하여 표시한 거라는 논문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내일은 또 무슨 이야기가 나올까요?
八佾편의 17번째 문장부터 읽을 예정입니다.
- 子貢欲去告朔之餼羊. 子曰, “賜也! 爾愛其羊, 我愛其禮.” <八佾 17>
- 子曰, “事君盡禮, 人以爲諂也.” <八佾 18>
- 定公問, “君使臣, 臣事君, 如之何?” 孔子對曰, “君使臣以禮, 臣事君以忠.” <八佾 19>
论太极图是原始天文图 태극도는 원시 천문도임을 논함. 논문입니다. 읽어보세요. 재미있는 논문입니다.
http://www.360doc.com/content/11/0423/08/931535_111684496.shtml
http://www.doc88.com/p-792592138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