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스트와 소크라테스를 지나 이제 플라톤으로 진입합니다. 

지난 시간에는 소피스트에 대한 그간의 평가들이 편향되었다는 점을 이야기했습니다. 소크라테스에게서도 문제의식을 발견했었지요. 

우리 철학사세미나는 이렇게 그간의 '당연한 듯' 여겨져 왔던 철학사적 도그마에 작으나마 균열을 일으키는 '문제의식'들을 가지고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 그럼 플라톤에게서는 어떤 문제가 발견될까요? 

이번 주(내일 6/7, 목)에 같이 이야기해 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