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는 <마르크스주의와 해체> 1-2장을 함께 보았습니다.
네그리와 마슈레의 글을 읽었지요.
유령론의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역시 마르크스주의자답게(?)
실천과 물질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주에는 3장 아마드의 글 '데리다를 화해시키기. ‘마르크스의 유령들’과 해체적인 정치'
그리고, 아감벤의 '메시아와 주권자'를 읽습니다.
발제는 최수정 선생님과 손기태 회원이 맡았습니다.
* 아감벤의 글은 아래를 click해서 받으시면 됩니다.
Agamben_Giorgio_The Messiah and the Sovereign.pdf
그럼 다음주 월요일 3시에 뵙겠습니다.
제1부 『마르크스의 유령들』에 대한 비판
제1장 유령의 미소 ― 안토니오 네그리
제2장 탈물질화된 마르크스 또는 데리다의 정신 ― 피에르 마슈레
제3장 데리다를 화해시키기. ‘마르크스의 유령들’과 해체적인 정치 ― 아이자즈 아마드
제2부 마르크스와 아들들
서론 ― 티리 브리오
마르크스와 아들들 ― 자크 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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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미나는 관심 있는 분이라면 언제든지 어느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에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반장에게 연락해 주세요.
시간: 월요일 낮 3시
장소: 수유너머N 세미나실
반장: 손기태 (O1O-3234-5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