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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문학읽기]는 소설가 김승옥과 더불어 1960년대 이래 감수성의 혁명을 이끌어낸 문학평론가 김현의 전집을 읽는 모임입니다. 한국 현대문학의 풍요로운 지평과 문단사, 시와 소설의 세계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해요!
첫 번째 책 <한국문학의 위상>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고대부터 근대까지 장대하게 펼쳐친 문학사의 흐름과 시대의 경계를 잘 보여주는 청년 김현의 관점도 무척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앞으로의 논의가 은근 기대되네요! 꼼꼼하고 세심한, 청년 임화의 사진에 반해 모든 비평가들의 사진을 첨부해야 했던 도경님의 '슬픈' 사연도 덤으로^^
다음 시간에는 <현대한국문학의 이론 / 사회와 윤리> 중에서
"한국 문학의 양식화에 대한 고찰"
"한국 문학의 가능성"
"한국 소설의 가능성"
세 부분을 읽어옵니다.
발제와 간식도 잘 부탁드리고요.
5월 1일 이사후 정비가 완료되지 않을 듯하여 한 주 쉬도록 하겠습니다.
5월 8일 월요일 저녁 7시에 새로운 연구실에서 만납니다!
곧 올라올 약도를 참조하세요.
* 5월 회비도 지참해 주세요
* 새로운 참여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첫 번째 책 <한국문학의 위상>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고대부터 근대까지 장대하게 펼쳐친 문학사의 흐름과 시대의 경계를 잘 보여주는 청년 김현의 관점도 무척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앞으로의 논의가 은근 기대되네요! 꼼꼼하고 세심한, 청년 임화의 사진에 반해 모든 비평가들의 사진을 첨부해야 했던 도경님의 '슬픈' 사연도 덤으로^^
다음 시간에는 <현대한국문학의 이론 / 사회와 윤리> 중에서
"한국 문학의 양식화에 대한 고찰"
"한국 문학의 가능성"
"한국 소설의 가능성"
세 부분을 읽어옵니다.
발제와 간식도 잘 부탁드리고요.
5월 1일 이사후 정비가 완료되지 않을 듯하여 한 주 쉬도록 하겠습니다.
5월 8일 월요일 저녁 7시에 새로운 연구실에서 만납니다!
곧 올라올 약도를 참조하세요.
* 5월 회비도 지참해 주세요
* 새로운 참여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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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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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어느 시대든 쓸모없으니 읽을 만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자료 고맙습니다. -
자료 고마워요^^ 안그래도 찾아봐야겠다 싶었는데~
이렇게 발빠르다니 좋네요~~
또, 소명출판에서 나온 최현식의 <<서정주 시의 근대와 반근대>>에 이와 관련한 해설이 있어 일부만 첨부할게요.
이 시대에 김현을 읽는 것이 과연 가치가 있을까 하는 의문도 가졌었지만, 텍스트를 중심으로 나오는 논의들이 저한테는 공부에 도움이 되네요.
5월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