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은 분량은 별로 되지 않아서

일찍 끝내고 놀아보자^^<날이 좋아서ㅎㅎ>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두시간 반을 훌쩍 넘어,

다음 시간에는 분량 외에 문학작품까지 읽기로 했습니다

아마도 세미나 원들께서 이제 입이 풀려가는 듯 싶습니다^^

파에님이 아마도 자료실에 발제문을 올리시겠지만

발제자의 문제의식과 일본문예에 대한 영향까지 이야기해주셨지요

그리고, 김현에 대해 조금씩 비판적인 눈이 생긴 듯 싶습니다.

그리고 김현의 관점으로 답을 해주시는 분들도 생기구요

김현과 문답을 하듯 흥미롭게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다음시간 읽어오실 부분은

전집2권<사회와 윤리> 중에서

<문학이란 무엇인가1>-<염상섭과 발자크>까지이구요.

더불어 염상섭, <만세전>을 읽기로 하였습니다.

[김현전집읽기]세미나는 언제든 열려있습니다.

참석하실 분들은 늦었나 생각말고 덧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