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철학세미나는 정치적인 것의 역동화를 모색하고 포착했던 이론가들을 통해 자기 사유의 장을 만드는 모임입니다. 주디스 버틀러와 낸시 프레이저, 조르조 아감벤, 자크 랑시에르와 에티엔 발리바르, 아비탈 로넬, 알랭 바디우 등 현역 철학자들을 읽으며 사유의 공통개념을 간추려 보려 합니다.

랑시에르의 <영화우화>를 읽고 있어요.

이번 주에는 209~254쪽을 다룹니다.
제3부 영화의 모더니티는 존재하는가? 중에서 
- 신체의 추락: 로셀리니의 물리학
- <중국여자>의 붉음: 고다르의 정치

읽을 분량을 조금 줄이고, 대신 영화를 더 보기로 했죠^^

첫눈이 오네요.
방금 전 김샘이 알려주셨습니다, 첫눈에는 소원!
다들 잊지 말고 얼른 소원을.

* 세미나는 정시에 시작합니다. 지각하지 않도록 신경써 주세요.

* 새로운 참여자를 환영합니다. 지금 당장! 이 최선의 기회입니다.

* 2019년 12월 회비를 지참해 주세요.

* 문의는 댓글로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