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아니 벌써 좀 뜨끈해진 기분의 5월입니다~ 미술사세미나도 벌써 8주차가 되었네요(감격)

지난 시간에는 예술 자체를 부정한 다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왠지 그보다는 자연, 아동의 작업, 동물의 작업이 예술이 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들이 더 머릿속에 맴도는^^;

꼭 작품이 아니더라도 이런 질문들을 던지고 같이 생각을 나누는 것도 좋네요~

그리고 앞으로는... 뒷풀이를 좀더 자주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ㅋㅋㅋ

8주차는 20세기의 미술(노버트 린튼, 예경) 5장, 질서에의 요구 - 초현실주의를 함께 읽습니다. 

현실을 등지고 무의식의 세계로 도피(?)한 작가들의 무의식을 탐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겠죠?ㅎㅎ

발제와 간식은 은돌샘입니다~

그럼 5. 4. 토요일 저녁 7시 15분

수유너머 1층 R세미나실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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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 세미나는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세미나에 참여하고 싶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반장에게 연락주세요.

시간: 격주 토요일 오후 7시 15분
장소: 수유너머 104, 1층 R 세미나실
반장: 도희(010-7920-7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