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철학세미나는 정치적인 것의 역동화를 모색하고 포착했던 이론가들을 통해 자기 사유의 장을 만드는 모임입니다. 주디스 버틀러와 낸시 프레이저, 조르조 아감벤, 자크 랑시에르와 에티엔 발리바르, 아비탈 로넬, 알랭 바디우 등 현역 철학자들을 읽으며 사유의 공통개념을 간추려 보려 합니다.
무려 3주간의 방학 아닌 방학을 가졌습니다. 이제 공부로 돌아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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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스의 정치학과 철학에 대한 공부를 마쳤습니다.
좀 짧은 감이 있었으나 전반적인 그림을 그리는 데는 유익한 시간이었죠.
이제 니체와 그의 정치철학에 대해 공부해 봅니다.
4월 27일은 수유너머 봄 정기 심포지움인 "감응의 예술론"에 참석합니다.
5월 4일은 연휴 시작이라 다들 쉬시기로 ^^;;;
하여 5월 11일 토요일 저녁에 만납니다.
<정치와 비전 3>(후마니타스 2013)의
제13장 니체: 시대를 앞서간 전체주의자, 탈근대인 을 읽습니다.
쪽수로는 127~196쪽 입니다.
발제자는 간단한 간식도 함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세미나는 정시에 시작합니다. 지각하지 않도록 신경써 주세요.
* 새로운 참여자를 환영합니다. 지금 당장! 이 최선의 기회입니다.
* 2019년 5월 회비를 지참해 주세요.
* 문의는 댓글로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