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세미나에서

신은 가장 연속적인 세계를 최선의 세계로 선택한다..라는 들뢰즈의 독특한 해석을 따져보았습니다.

두 필연성 혹은 두 진리. 본질/실존 -> 유한 분석/무한 분석 -> 무한 분석의 의미

들뢰즈와 우리는 이 무한 분석을 이해하기 위해서 수학적 개념을 참조했고요, 그리고 연속성이라는 개념을 이끌어 냈습니다.

그런데 들뢰즈가 이 연속성을 최선의 세계의 기준으로 해석하더군요. 비도덕적이고 존재론적인 기준!

이 해석의 정당성과 의미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들뢰즈 - 라이프니츠 다음 세미나 안내입니다.

 7월 9일 화요일 오후 3시에 시작합니다. 1층 R

 함께 읽을 텍스트는

 들뢰즈의 라이프니츠 강의 (1) 80.4.29 (2) 80.5.6 두 개입니다.

 권순모 번역본으로 읽고 있어요.

 세미나는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