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9 목요일 3시엔 오프라인으로 참석하신 분(지현,향선,기헌,혜원,수정)이 많았어요.
온라인으로 줌에 접속하신 분은 가온누리, 라온제나, 병아, 현경.
그리고 석사논문을 마치고 다시 복직하셨다는 재하 샘은 이번 주부터 세미나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지지난주, <잠>을 주제로 지현샘이 독보적인 글을 발표해주신 이후, 다른 사람들도 잠을 주제로 글을 써보자고 했지요.
그리하여 지난 주에는 잠잠잠(수정), 잠(기헌) 에 대해 합평하였고, 라온제나 샘은 <가라앉지 목한 흙탕물>이라는
관계에 대해 돌아보는 글을 발표하셨어요. 또한 그동안 여성주의 섹스에 대한 글을 주로 써오신 가온누리 샘께서
최근의 캠핑, 오랜 캠핑 라이프에 대한 생각들을 담담하게 서술하신 <홀로 캠핑, 함께 캠핑>을 발표하셔서
캠핑 경험이 거의 전무한 우리들은 대리 체험하는 즐거움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한편, 자기 인생을 거침없이 자신의 욕망을 따라
살고 계시는 가온누리 샘에 대한 경탄을....세미나 자료실에 업로드 해주셨으니 읽어보셔요^^
이번 주에도 '잠'을 주제로 향선 샘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고,
병아, 지현, 재하, 혜원 샘은 어떤 글을 공유해주실지 궁금합니다.
그럼, 좀 있다가 뵈어요!
*글쓰기세미나는 현재 10명의 적정 인원이 다 채워져서 당분간 추가 회원은 모집하지 않습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3시 zoom으로도 병행하는 글쓰기 세미나에 대한 문의는 댓글로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