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어

<독해 일본어:초보 문법에서 고급 독해로>

 
1월에 시작했을 때 애니 오타쿠는 가라!! 비지니스, 관광, 드라마, 가요 일본어여 안녕~이라고 시작하고 이태리 자율주의자 라차라또를 읽는다고 시작했지만 갈 길은 요원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마우리치오 라차라토가 아닌 일본의 토종 꼬뮨주의 사상가이자 시인 다니가와 간에 대한 짧은 글을 읽고 있습니다.

(다니가와 간에 대해서는 8월에 국제워크샵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글 제목은 <바캉스하는 삵쾡이>. 흥미롭지 않을 수 없지 않겠습니까? 

뜨거웠던 일본의 60년대. 다니가와 간은 그 당시 해고된 노동자를 삵쾡이로 표현합니다.

행동할 때는 회사 부체를 가지고 있는 금용자본을 직접행동으로 공격하지만

지도부의 명령에 납득이 안 가면 화투주의(!)를 주장하며 화투를 치고 무시했던

그리고 이미 해고된 노동자의 재고용이 아니라 바캉스=노동거부를 주장한 다니가와 간에 대한 에세이.

글쓴이는 <블랙리스트 회>의 주도자의 한명으로 추정되는 구리하라 야수시 씨...

(블랙리스트 회에 해해서는 수유너머 Weekly 5호 동시대반시대 섹션을 참조)

솔직히 우리는 실력은 없습니다.

그런데도  무조건 정치적이고 위험한(?) 일본어 읽기 문화의 부활을 기도하는 일어 독해 세미나를 계속 해나가고자 합니다.

우리 현재 남은 참가자들의 많은이는 한 달 동안 문법을 집중적으로 배웠지만 숙제도 안 해오고 결석도 지각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니 이것을 보는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결석...아니라 참가하고 공부하는 것을!!

그래도 불안하시면 아래에 쓴 거 처럼 일단 독해를 100% 이상 지원하는 튜터가 있습니다 (강매를 하는 느낌이 살짝....).

구정도 대보름도 지난 지금, 새해의 결심은 이미 박살난 여러분!!! 지금 여러분께서는 봄맞이의 결심이 남았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시작할 수 있고 절대 그만두지 않은 꼬뮨입니다.

참가하시고 싶은 분은 아래를 자세히 보시고 연락해주세요.

 
시간: 화 10:30~12:30 (5분 쉬는 시간 있음)

내용: 위에 말한 글을 원어민이 읽고 해석하는 것을 빡세게 듣고 노트하고 질문하기 

장소: 수유너머N 세미나 실

튜터: 이마마사 하지메

(네쌀 딸과 나누고 이 세미니에서 하는 일어가 저가 평소하는 일어의 전부입니다)

정원: 10명 (지금 정규 참가자는 5명 정도?)

시작 날짜: 언제든지

회비: 한 달에 3만원

수준: 왕촙보 (히라가나 가타가나 그리고 한자 좀 알면 됩니다)

문의: 하지메 (010-2217-3407)

2. 영어

<신자유주의와 아나키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