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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K

범위는 89쪽 까지여요(75쪽의  아모리 스캔들까지). 영선님, 못오신다니 섭섭!

정말, 시간이 7시 30으로 되어었네요.

페르낭 레제,브랑쿠시와 함께<항공기전>을 관람한 뒤샹이

갑자기 브랑쿠시에게 던진말 " 이제 회화는 끝났어 누가 이 프로펠러보다 더 잘 만들 수 있을까 ? 말해봐, 자네가 할 수 있나?

띠에르 드 뒤브의 서문을 어깨너머라도 훑어본 덕분에....뒤샹이 이전의 미술을 craft적인것으로 보았고 

이제 발전시킬 미술은 '손'이아닌 '아이디어'라고 말한 부분이 상기 되었어요.

또 <신부와 독신자>를 주제로한 그의 여러작품의 제목들도.....드 뒤부가 설명한 '불가능성' 을 떠올리게 합니다.

왜 <신부와 총각들>이 아니라 <신부와 독신자> 인지 말이져...

드 뒤브의 서문 해석에 진이 다 빠졌지만...반장님의 출중한 해석과 해설로.....모르는사이 많은것을 취했네요. 

내일 만나요. 커피원두 가져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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