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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루

요즈음에 나이들면서...50을 몇년 앞두고..

고여있으면 썩겠구나....나이만 먹는다고 성숙해지는 건 아니구나..싶어 수유 홈피을 왔습니다. 여기로는 회원을 모집하지 않겠다는 군요. 

 

 큰 아이 6살때 이 곳을 알게되어 1년 정도 벤야민을 다녔고. 그리고 지그문트 바우만을 알게 된 곳입니다. 그 아이가 지금 중학생이 되었고. 작은 아이가 여섯살이 된 지금.늘 시간맞는세미나 없나하고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늘 멀리서 바라보는 수유는 뭔가 심각한 일이 그 안에서 일어났었구나. 하는 불안감을 갖게 하는 곳입니다.  두 번 놀러갔었는데 이런 저런 자보로 심각한 글들이 있었습니다. 

 

잘 모르고. 늘 멀리있습니다. 다만 바라는 건 나도 드나들 슈 있으면 좋겠다는 것과 안아팠으면 좋겠다는 것 두 가지입니다. 나두 거기서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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