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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 Complexity >를 다 읽었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영어본이 끝나버린것에 대한 후련함과+ 속시원함+ 반가움 + 에헤라디야~ 암튼 너무 좋습니다.
물론 새롭고 재미있는 내용들도 많았고, 특히 개인적으론 제가 발제를 맡았던
귀여운 깡통 청소로봇 로비의 진화가 아짓도 머릿속을 맴돌기도 하구요~
건우씨가 이야기 했던 맑스에 대한 새로운 복잡계적인 해석들도 참 신선하고 재미있었어요.
앞으로도 재미나는 얘기들이 계속 되겠죠?
새로 들어갈 책은 원래 <혼돈의 가장자리>였는데,
여기에 약간의 유전학 이야기가 나오고 또 우리는 그 유전학 이야기들에 익숙하지 않은지라
먼저<유전자의 세기는 끝났다>라는 책을 읽기로 했어요.
쫌 오래전에 읽어서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아무튼 아주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은 납니다. ^^;;;
그리고, 연구실과 세미나회원 몇 분의 사정으로 그리고 맘씨좋은 셈나 구성원들의 동의로
이번주부터 세미나시간을 토요일 저녁 7시로 변경했습니다.
간단히 정리 해 드릴께요 ^^ㅋ
1월 22일 토요일 오후 7시
유전자의 세기는 끝났다. 처음 부터 2장까지
발제 : 해피
시간 맞고 관심 있으신 분들 많이 많이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