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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구

정리의 달인 쫑샘 !_! 신속한 공지 감사드립니다! 

<시간과 타자>는 레비나스의 책으로는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된 책이기도 하고요. 신기하게도 인터넷 서점에서 9.4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는 책이랍니다. 심지어 "이렇게 잘 읽힐 줄 몰랐다"....는 평도 있었어요. (지금까지 책들은 고전하며 읽었습니다만..•_• ..) 레비나스에 관심 있으신 분들 있으시면 이번 책을 시작으로... 함께 읽어 가면 좋겟네요 :) 

 

"레비나스는 누구보다도 인간의 고통과 구체적인 삶에 관심을 가진 철학자이며 고통받는 자에 대한 책임과 연대를 매우 강조한다. 하지만 그의 위대성은 책임과 연대에 대한 호소 자체보다는 그것을 철학적으로 논의하고, 인간의 삶을 매우 구체적이고 실천적으로 그려주고 있다는 사실에 있다."

 

-<시간과 타자> 옮긴이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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