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바르의 <대중들의 공포> 읽기 _ 7월 1일 ~ 8월/26일
이 세미나는 현대 맑스주의 철학의 중요한 흐름을 새롭게 구축해가고 있는 에티엔 발리바르의 저작을 읽는 세미나입니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그 첫 번째 시즌으로 그의 주저 가운데 한 권인 <대중들의 공포>(서관모, 최원 역, 도서출판b)을 집중적으로 읽습니다.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이 책과 관련된 문제의식을 담은 발리바르의 몇몇 글을 함께 읽어갈 예정입니다.
시즌02에서는 <우리, 유럽의 시민들?>을 읽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시작 : 2011. 07.01.금 오후 3시
문의 : 010-삼구사이-공칠48 (반장)
날짜 (금) |
회차 |
텍스트 |
수록 국역본 |
7/1 |
1회차 |
<인권과 시민권 : 평등과 자유의 현대적 변증법>, <정치의 세 개념 : 해방, 변혁, 시민인륜> |
『인권의 정치와 성적 차이』, 『대중들의 공포』 |
7/8 |
2회차 |
<국가, 당, 이데올로기 :문제의 개요> <스피노자, 반오웰 : 대중들의 공포>, |
『역사유물론의 전화』, 『대중들의 공포』 |
7/15 |
3회차 |
<인민이 인민이 되게 하는 것 : 루소와 칸트>, <피헤테와 내적 경계 : 「독일민족에게 고함」에 관하여>, <맑스라는 이름의 자코뱅?> |
『대중들의 공포』 |
7/22 |
4회차 |
<관념론의 교대군>, <세계관들> |
『대중들의 공포』 |
7/29 |
5회차 |
<붙잡을 수 없는 프롤레타리아트>, <정치와 진리> |
『대중들의 공포』 |
8/5 |
6회차 |
<계급투쟁에서 계급없는 투쟁으로?>, <배제인가 계급투쟁인가?>, <방리유에서의 봉기들> |
『역사유물론의 전화』, 『공존의 기술』 |
8/12 |
7회차 |
<유럽적 인종주의라는 것이 존재하는가?>, <인종주의 : 여전히 보편주의인가?>, <모호한 동일성들>, <경계란 무엇인가?>, <유럽의 경계들> |
『대중들의 공포』 |
8/19 |
8회차 |
<폭력 : 이상성과 잔혹>, <반폭력과 인권의 정치> |
『대중들의 공포』, 『마르크스의 철학, 마르크스의 정치』 |
8/26 |
9회차 |
<보편적인 것들> <푸코와 맑스 : 유명론이라는 쟁점> <파시즘, 정신분석학, 프로이트-맑스주의> |
『대중들의 공포』 |
댓글 8
-
몽사
-
식식이
접때 주신 복사물 안 갖고 왔어요. 여기서 출력해서 연구실(학교)에 게시해놓겠습니다!! 아놔, 신학이랑 발선생 했음 좋겠는데... 세포분열이라도 할까...ㅜ.ㅜ
-
화니짱
저 또 신청해효~~전 몽사형님 라인ㅋㅋㅋㅋ
-
쿠다
신청합니다~
-
종윤
신청합니다~
-
cinamon87
저 8월부터 참가하고 싶습니다. 하던 일이 7월에 끝나서 일 마무리 하고 참석하려고 합니다. 괜찮겠지요 ㅠㅠ
-
은선
갑니다..
-
몽사
세화} 물론이지^^
세미나 공간이 그리 넓지 않은 관계로 사전 인원파악이 필요합니다.
세미나에 참여하실 분들은 필히 답글로 의사를 표시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