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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세미나 신청하신 열 다섯분~
다들 잊어버리신 건 아니죠?
공지를 좀 읽찍 한데다, 댓글로만 신청 받아서 열 다섯분이나 신청하시긴 했는데 몇 분이 오실지 걱정이네요 ^^
드디어 다음주 월요일 7시 세미나 시작이구요~
공지에 나와있는 것 처럼
1장. 운동에 관한 논제들 - 베르그송에 관한 첫 번째 주석
2장. 화면 틀과 쁠랑, 화면잡기와 데꾸빠주
부분 읽어오시면 됩니다 :)
이번에 읽을 부분에서는 본격적으로 영화 자체로 들어가는 건 없지만 영화가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ㅋ
멘붕에 빠지지 마시고 책에 나오는 영화를 하나라도 봐야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2장에서 좀 자세한 묘사가 나오는 히치콕 <프렌지>(1972) 정도 보고 책 읽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실 때 세미나 회비 만 오천 원 지참하시는거 잊지 마시구요.
시간 7시 숙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첫 발제와 간식은 제가 합니다 ㅎㅎㅎ
다들 꼬옥꼬옥 읽어오시고, 늦으시면 안됩니다 ^^
들뢰즈 사진 중 가장 있어보이게 나온 사진인데 손톱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무척이나 길다는게 보이네요 ㅋ
그럼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
반장 연락처는 공일공 사오일오 이칠이오 입니당~~
에고....오늘 세미나하는 부분까지 다 읽었는데, 갑자기 7-8월 월요일에 일이 생겨서리...--; 세미나 참석 어렵겠네요. T.T 너무 아쉬워요. 기왕 읽은거 끝까지 혼자라도 읽어야 겠네요. 근데 좀 어렵네요. 어렵긴...재밌기도 하지만....^^ 당최 베르그송부터 잘 모르겠으니 베르그송을 먼저 읽어봤어야 했나봐요. --;
다음 기회에 또 다른 세미나에서 뵈요. 다들 열공하시고 더위 조심하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