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토론하고 생각해 보는 세미나입니다.

격주로 진행하고, 다음 세미나는 11월 28일 토요일 오후 7시에 열립니다.

제임슨의 <정치적 무의식>을 어제 마쳤습니다.

시간이 좀더 있었더라면, 관련되는 작품들을 읽어보았더라면 더 좋았을 듯하단 아쉬움을 남기며

제임슨의 저작들을 몇 권 더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맑스주의와 형식> <언어의 감옥> <문화적 맑스주의와 제임슨>이 다음 책들입니다.

먼저 11월 28일에 읽을 책은 <맑스주의와 형식>(2014 창비)입니다.

아래 이미지구요, 80년대에 출판되었던 <변증법적 문학이론의 전개>와 동일한 책입니다.

세미나에는 어느 쪽을 읽고 참여하셔도 무방할 듯합니다.

(발제는 문화 님)

세미나 시간은 6시 30분에서 7시로 조정되었습니다. 지각하지 마시구요, 회비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올겨울에는 날짜나 시간에 조정이 있겠습니다.

아마 다음 시간에는 조정안을 정해야 할 듯하니 꼭 참석해 주세요.

새로 참여하시는 분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