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있는 글쓰기] :: 0702pm2:00(화) 시작!!
그림이 있는 글쓰기
[그림이 있는 글쓰기] 신청 방법
*일 시 : 2019-0702 ~ / 매주(화) pm2:00~5:00
*장 소 : [수유너머104] 2층 세미나룸
*신 청 : 비밀댓글로 이름(닉네임), 휴대폰,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글쓰기에 관심있는 분, 글쓰기가 두려웠던 분, 어느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회 비 : 2만원 (2만원 월 회비로 수유너머의 다양한 세미나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반장 : 금은돌(글 쓰고 그림을 좋아합니다)
[그림이 있는 글쓰기] 세미나 특성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좋은 그림을 감상한 뒤에 글을 써 봅니다. 장르에 규정되지 않는(소설이어도 되고, 희곡이어도 되고, 동화여도 되는, 산문이어도 되는) 쓰기입니다. 뒤죽박죽, 써 봅니다. 서로의 좋은 문장과 장점을 발견해 줍니다. 언어 놀이를 하거나 언어 감각을 실험하는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습니다. 매 시간 감상하고, 매 시간 쓰고, 매 시간 퇴고하며, 웃어볼 예정입니다.
* 아래의 일정과 포멧은 반장이 세미나 초반부 진행을 위해 짠 것입니다. 세미나에 참여하실 경우, 여러분이 좋아하는 작품을 스스로 선정하여, 진행(변경) 가능합니다.
[그림이 있는 글쓰기] :: 일정
일시 |
워크숍 |
하다 &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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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7월 2일 |
르네 마그리트 이름 부정하기 이름 새로 짓기
발졔 : 금은돌 간식: 금은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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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7월 9일 |
마르셀 뒤샹 ‘에로즈 셀라비’ 만들기 발제: 금은돌 간식 : 은진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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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7월 16일 |
메레 오펜하임 반란하는 오브제 만들기
발제 :장닭님 간식 : 점임님, 은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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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7월 23일 |
살바도르 달리 임계점 넘어서기
발제 : 동민님 간식 : 미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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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7월 30일 |
장 포트리에 어두운 시간 마주보기
발제 : 점임님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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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8월 6일 |
앙리 까르디에 브레송 결정적 순간 잡아채기
발제 : 수정님 간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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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8월 13일 |
파울 클레 지저귀는 기계 소리 나는 글쓰기
발제 : 유수님 간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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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차. 8월 20일 |
장 뒤뷔페 사고뭉치 글쓰기
발제 : 0효님 간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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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차. 8월 27일 |
마르셀 뒤샹 논란을 만드는 자 《VVV》에 기고하기
발제 : 은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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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차. 8월 31일 |
따로 또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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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 : 언어로 놀아보고 싶은 분 환영해요. 깔깔거리며 낭독하고 담담하게 퇴고해 봐요. 치유하는 글쓰기가 될 수도 있고요, 마음을 가다듬는 글쓰기가 될 수도 있어요. 어디선가 들려오는 목소리를 받아 적어볼 수도 있답니다. 내가 나를 실험하며, 패턴을 바꿔 봐요. 기이한 이미지를 초대하고, 이상하게 써 봐요. 부담 없이 소박하게, 그리고 즐겁게!!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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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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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같이 놀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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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닭
뒤죽박죽 글쓰기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사고의 틀을 깨고 또 다른 사고를 만들고 형성하는 과정. ^^기다려집니다. 세미나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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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다양한 장르에 있는 사람들이 모였으면 좋겠어요. 서로 도움을 주고 자극을 하는,,, 카니발 같은 시간이 됐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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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있는 글쓰기......기대됩니다. 세미나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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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통통튀는 여름을 같이 보내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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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겐슈타인1빠
와~~~~^^
넘~~!! 멋져요^^ 그림보고..^^!!
저도 하고 싶어요^^
제 일정이 미정이라꾸준히 한다는 장담은 못하지만 할 수 있는데까지는 함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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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함께 할 수 있을 때까지,,,같이 놀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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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림
신청합니다. 맛깔나는 시간~~나를 찾아가는 시간~~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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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나를 찾아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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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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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능력이고 무식하게 들이미는 게 재능이라고 생각해요. 바람소리님. 이 닉네임 참 좋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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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소리
선생님의 언어가 참 좋아요. 언어의 마술사시네요.
고백하자면 열정은 그닥 없는데, 창피 당할 각오로
임하겠습니다.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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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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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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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우선 충분히 놀면서, 즐기면서, 작업하려고 합니다. 겸허한 마음으로 퇴고해 보고요. 세미나 시작하는 날 만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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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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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인연이 닿는 대로, 바람이 흐르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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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
그림과 글쓰기, 관심이 있고 어떤 방식으로든 다시 가까이 하고 배우고 싶어 '뒤죽박죽'이라는 표현에 용기내어 신청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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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는 돌멩이
쓴다는 것 자체가 용기를 내는 일이죠. 서로서로 용기를 줄 필요가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다음 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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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rev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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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이 세미나는 유동적이에요. 현재 참여 신청한 분들과 의논해서, 가을 이후 일정을 조정할 수도 있답니다. ㅎㅎㅎ 세미나 게시판에 상황을 올릴테니,,, 살펴보시고 참여하셔도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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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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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ㅎㅎㅎ 그래요. 다음 주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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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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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다음주 화요일부터는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시면, 2층으로 올라오셔요.
(여기까지 마감을 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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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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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이제사 봤네요.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자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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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있는 글쓰기] 세미나 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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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가져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세미나는 일반 세미나가 아니라 워크숍 방식이라,,, 인원 제한이 있어요. 죄송합니다. ,,,다음에 뵈어요.
네. 기대되는 시간입니다.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