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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철학세미나는 정치적인 것의 역동화를 모색하고 포착했던 이론가들을 통해 자기 사유의 장을 만드는 모임입니다. 주디스 버틀러와 낸시 프레이저, 조르조 아감벤, 자크 랑시에르와 에티엔 발리바르, 아비탈 로넬, 알랭 바디우 등 현역 철학자들을 읽으며 사유의 공통개념을 간추려 보려 합니다.
낸시와 호네트의 논쟁이 점점 점입가경입니다.
지켜보는 마음도 조마조마 하네요~~ 재미는 덤!
지금은 낸시 프레이저 시즌입니다.
호네트와 벌인 분배/인정 논쟁을 읽고 있지요.
악셀 호네트 선집 제2권 <분배냐, 인정이냐?>(사월의책 2014)입니다.
낸시 프레이저 읽기 시즌의 순서는 다음과 같아요.
- Fraser, Nancy; Honneth, Axel (2003). Redistribution or recognition?: A political-philosophical exchange. London New York: Verso. (<분배냐 인정이냐>)
- Olson, Kevin (editor) (2008). Adding insult to injury: Nancy Fraser debates her critics. London New York: Verso. (<불평등과 모욕을 넘어서>)
- Fraser, Nancy (2009). Scales of justice: reimagining political space in a globalizing world. New York: Columbia University Press. (<지구화시대의 정의>)
- Fraser, Nancy (2013). Fortunes of feminism: from state-managed capitalism to neoliberal crisis. Brooklyn, New York: Verso Books. (<전진하는 페미니즘>)
읽어올 범위는,
제3부 3장부터 끝까지 읽어와 주세요.
쪽수로는 332-397쪽 입니다.
10월 20일 토요일 오후 7시에 만나요
발제자는 간단한 간식도 함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세미나는 정시에 시작합니다. 지각하지 않도록 신경써 주세요.
* 새로운 참여자를 환영합니다. 지금 당장! 이 최선의 기회입니다.
* 10월 회비를 지참해 주세요.
* 문의는 댓글로 올려주세요.
다음 책은 <불평등과 모욕을 넘어>(그린비 2016)입니다. 미리 준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