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일정 :: 세미나 일정공지 게시판입니다. 결석/지각은 일정공지 아래 댓글로 알려주세요!
정치철학세미나는 정치적인 것의 역동화를 모색하고 포착했던 이론가들을 통해 자기 사유의 장을 만드는 모임입니다. 주디스 버틀러와 낸시 프레이저, 조르조 아감벤, 자크 랑시에르와 에티엔 발리바르, 아비탈 로넬, 알랭 바디우 등 현역 철학자들을 읽으며 사유의 공통개념을 간추려 보려 합니다.
분배냐 인정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낸시 프레이저와 악셀 호네트의 흥미로운 대결을 관전중입니다.
때로는 낸시에게, 때로는 호네트에게 경도되는 갈팡질팡 이 마음~~
지금은 악셀 호네트 선집 제2권
<분배냐, 인정이냐?>(사월의책 2014)을 읽고 있습니다.
낸시 프레이저 읽기 시즌의 순서는 다음과 같아요.
- Fraser, Nancy; Honneth, Axel (2003). Redistribution or recognition?: A political-philosophical exchange. London New York: Verso. (<분배냐 인정이냐>)
- Olson, Kevin (editor) (2008). Adding insult to injury: Nancy Fraser debates her critics. London New York: Verso. (<불평등과 모욕을 넘어서>)
- Fraser, Nancy (2009). Scales of justice: reimagining political space in a globalizing world. New York: Columbia University Press. (<지구화시대의 정의>)
- Fraser, Nancy (2013). Fortunes of feminism: from state-managed capitalism to neoliberal crisis. Brooklyn, New York: Verso Books. (<전진하는 페미니즘>)
읽어올 범위는,
제2부 3장과 제3부 1-2장을 읽어와 주세요.
쪽수로는 247-332쪽까지 입니다.
10월 13일 토요일 오후 7시에 만나요
발제자는 간단한 간식도 함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세미나는 정시에 시작합니다. 지각하지 않도록 신경써 주세요.
* 새로운 참여자를 환영합니다. 지금 당장! 이 최선의 기회입니다.
* 10월 회비를 지참해 주세요.
* 문의는 댓글로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