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철학세미나는 정치적인 것의 역동화를 모색하고 포착했던 이론가들을 통해 자기 사유의 장을 만드는 모임입니다. 주디스 버틀러와 낸시 프레이저, 조르조 아감벤, 자크 랑시에르와 에티엔 발리바르, 아비탈 로넬, 알랭 바디우 등 현역 철학자들을 읽으며 사유의 공통개념을 간추려 보려 합니다.

지난 주에는 마키아벨리와 폭력의 경제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펼쳐보았습니다.

과연 마씨는 권모술수의 사기꾼인가, 현대 정치철학의 창시자인가?

안녕하세요. 정치철학세미나는 지금 셸던 월린의 <정치와 비전>을 읽고 있습니다.

정치철학의 역사적 맥락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어서 동참하시길.

제2권 근대편부터 읽는 중입니다.

2월 23일은 다 같이 금은돌 선생님의 열린 강좌를 듣고,

3월 2일부터 모입니다. 읽어올 범위는,

<정치와 비전 2>(후마니타스 2009)의

제8장 홉스:규칙의 체계로서 정치사회 입니다.

쪽수로는 80~151쪽 이네요. 

발제자는 간단한 간식도 함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세미나는 정시에 시작합니다. 지각하지 않도록 신경써 주세요.

* 새로운 참여자를 환영합니다. 지금 당장! 이 최선의 기회입니다.

* 2019년 3월 회비를 지참해 주세요.

* 문의는 댓글로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