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철학세미나는 정치적인 것의 역동화를 모색하고 포착했던 이론가들을 통해 자기 사유의 장을 만드는 모임입니다. 주디스 버틀러와 낸시 프레이저, 조르조 아감벤, 자크 랑시에르와 에티엔 발리바르, 아비탈 로넬, 알랭 바디우 등 현역 철학자들을 읽으며 사유의 공통개념을 간추려 보려 합니다.
언제나 풍요로운 간식상을 자랑하는 정치철학세미나입니다.
우리는 현재 <불평등과 모욕을 넘어>(그린비 2016) 후반부를 읽고 있어요.
12월 15일 토요일 저녁 7시에 만납니다!
범위는,
<불평등과 모욕을 넘어>(그린비 2016)의
제3부 2장 ~ 제4부 1장까지 입니다.
쪽수로는 379~475쪽 이네요.
발제자는 간단한 간식도 함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세미나는 정시에 시작합니다. 지각하지 않도록 신경써 주세요.
* 새로운 참여자를 환영합니다. 지금 당장! 이 최선의 기회입니다.
* 12월 회비를 지참해 주세요.
* 문의는 댓글로 올려주세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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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은
반장님 안 계신 동안 참석했던 신입회원입니다. 이번주에는 가족행사가 있고, 그 다음주부터는 여행을 가서 내년 일월 중반이후에 돌아오네요. 내년 되어야 뵐 수 있을 듯 합니다. 올해는 두 번 참석해보았는데, 세미나 유익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은진샘 덕에 좋은 세미나에 들어왔네요. 내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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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겐슈타인1
무슨 말씀을요~ 아은샘의 탐구심이 발걸음하게 한 걸요^^
그나저나 반장님이 궁금하셨을 텐데요.. 더더욱 궁금하시게 됐네욤 ㅎㅎㅎㅎㅎㅎ~
행복한 가족여행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한 얼굴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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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곧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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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겐슈타인1
에공... 올해 마지막 세미나인데... 미안합니다. 감기몸살로 불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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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조리 잘 하시길 ㅠㅜ
다음 시간에는 2019년 일정을 짜보려 합니다. 즐겁고 유익한 커리들로 채워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