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활동 :: 비정규직, 장애인, 퀴어, 난민, 동물, 지구 등 소수적 연대를 위한 게시판입니다!
그날이 언제였던가?
콜텍노동자들이 노조결성을 위해 민주노총지역본부로 달려갔다는 한통의 전화를 받은 지회장은 간부회의도 주제하지 않은채 부랴부랴 콜텍 향해 지역본부를 향해
달려갔다,
그리고 돌아와서는 황급히 확대간부회의를 주제하더니 마치 개선장군처럼 등장하며 콜텍지회 내가 만들었습니다, 노조결성은 콜트악기 방종운 지회장인 내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큰소리칠때가 엇 그제 같았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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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까?
정말 대전콜텍지회는 방종운이 만들구 콜트악기방종운지회장 이 있었기에 콜텍지회 노조를 결성할 수 있었습니까???
생선 뼈다귀님의 말씀은 잘 알겠으며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느 현장이나 연대하는 분들이 알아야 할 일들이 있고 알아도 소용이 없는 일들도 가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익명으로 일방적인 메세지를 계속 남기시는 일이, 외부인들이 연대를 하는데 있어 어떤 생산적 도움이 되는지는 사실 알 수 없습니다.
만약 방지회장님과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직접 만나시던지, 혹은 실명을 거론하시는 만큼 선생님도 실명으로
의견을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콜트콜텍에 여러해 함께해왔으며 앞으로도 민주적이고 올바른 방향으로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거듭 강조하자면
수유너머 식구들이나 콜콜에 연대해온 개인적인 입장에서 그 누구의 편도 아닙니다.
만약 문제가 있다면 조직 내에서 민주적이고 합리적으로 해결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여기는 연구실 생활을 공유하는 자리 입니다. 개인적 의견을 내고 싶으시다면 부디 자유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