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생리대 만들기 2부는 페미니즘 책 읽기 시간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계셔서 따로 홍보합니다.

생리대 만들기와 무관하게 누구라도 책읽기만 따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1달에 1책 하는 관계로

학문적인 세미나가 되기는 어렵겠지만

나태한 영혼에 경종을 울리는 성찰의 시간은 되지 않을까 합니다. 

페미니즘 세미나가 없어서 원통했던 분들

모두 오세요.

9월 28일 밤 9시에 합니다. 목요일 밤입니다.

이번 달엔 리베카 솔닛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를 읽습니다.

책소개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36472634#tab_review

적대가 아닌 긍정, 배타가 아닌 관용, 혐오가 아닌 사랑, 고립이 아닌 연대..... 이런 이야기를 나눠보아요.

페미니즘 책 읽기에서 그런 게 가능해?

네. 페미니즘이니까 가능합니다.

참여하실 분은 댓글로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