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 주방, 까페, 서점, 복사 등 일상생활을 공유하는 게시판입니다!
일상다반은 서로에게 저녁밥을 지어서 선물하고, 또 그 선물을 함께 먹는 우정의 식탁 이름입니다.
밥을 먹는 것은 일상의 가장 사소한 일이지만 또 가장 중요한 일이죠.
그것을 저희는 서로에게 밥을 지어주는 선물로 해결합니다.
한 달에 서너 번 친구들에게 저녁밥을 지어주는 선물을 하고 나머지 스무 엿새는 친구들이 지어준 맛있는 밥을 선물로 받습니다.
식사 시간은 저녁 6시입니다. 채식위주의 맛있는 식사를 친구들과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한 끼에 2000원이고, 2만원을 내시면 한 달 내내 저녁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놀라운 일이 가능하냐고요? 선물의 힘이죠.
가장 좋은 선물은 함께 식사준비를 해주시는 것입니다.
짬이 나는 날짜에 주방 달력에 이름을 적으시고, 식사 준비를 함께 해 주시면 됩니다.
자 식사 같이 하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