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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말로 가장 바쁜 6월이 다 지나갔습니다. 몇몇 분들은 그 동안 밀린 일들을 하느라 여전히 바쁘신 것 같고요.
그래서인지 6월 저녁 당번은 조금 위태위태했네요. 다행히 연구실 자리를 지켜주시는 분들이 솔선수범해 저녁준비를 해 주셔서 저녁 당번이 비었던 날은 없었네요.
이제 한참 바쁠 때는 지났은 7월이면 조금 여유가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식사준비를 함께 하고 싶은 분은 주방 입구에 조그마한 달력에 이름을 적어주세요. 여기 댓글에 달아주셔도 좋고요. 혼자서 준비하기 힘드신 분은 말씀해주시면 주방에 좀 더 익숙한 분이 함께 도와드릴테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재료 다듬고 설겆이하는 것만 도와주셔도 큰 힘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