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활동 :: 요가, 서예, 제빵, 탁구, 등산 등 동아리 게시판입니다!
요가를 하기 전에 항상 손걸레로 요가매트를 닦아주고 있는데요.
언제부터인가 새걸로 잘라놓은 손걸레가 얼마 지나지 않아 상태가 참 메롱해지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수건 4등분으로 자른 건 요가매트 닦을 때 사용하는 거에요.
다른 용도로는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집에 수건이 없으신 분은 가져다 사용하시라고, 수용샘이 묵혀있던 수건을 두 보따리 가져오셨어요.
그 중에서 색깔 특이한 것을 골라서 요가용으로 사용하려고 했는데, 수건 색깔이 다 거기서 거기인지라 고른다고 고른게 이 색깔입니다.
우선은 한 만 잘라두었습니다. 여분으로 세 장 더 준비해 두었으니 한동안은 다른 색깔을 사용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손걸레는 3층 화장실 왼쪽 칸(샤워기 달린 곳)에 널려 있으니 가져다 사용하시고, 마찬가지로 빨고 나서 같은 자리에 두시면 되요.
여분의 수건은 옷 보관하는데 같이 두겠습니다.
그나저나 매트도 한 번 세탁을 해야 하는데 널어서 말릴 자리가 마땅치 않아 어찌해야 할지 엄두가 안나네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심 제보 부탁드려요.